충주박씨문간공(눌재)파문중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충주박씨 문간공파문중은
박상(朴祥) 눌재(訥齋)선생과 박순(朴淳) 사암(思庵)선생을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문간공 눌재선생은 좌찬성 지흥(智興)의 제2자로 1474년 5월18일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芳荷洞)에서 출생하여 23세에 생원시 28세에 문과급제하셨으며 51세에 중시장원하여 통정대부에 올랐습니다. 눌재선생은 기묘명현(己卯名賢)으로 김정(金淨) 충암(冲庵), 조광조(趙光祖) 정암(靜菴)과 서로 벗하였고, 이황(李滉) 퇴계(退溪)는 원우(元祐)의 완인(完人)이라 칭하였고 명신록(名臣錄)에 어린임금을 부탁할만하다고 하였습니다.
문충공 박순(사암)은 좌찬성 지흥의 제3자이신 박우(朴祐)의 제2자로 1523년7월21일 어머니의 고향인 나주에서 출생하여 18세에 진사시 31세에 문과장원급제 하셨습니다. 사암선생은 이이(李珥) 율곡(栗谷)과 성혼(成渾) 우계(牛溪)등 경륜이 높은 인물들을 정치에 참여시켜 도의정치를 실천 하였습니다. 왕은 사암의 절조가 송죽(松竹)같고 수월(水月)같은 정신을 가졌다고 했으며, 금도가 우아하여 깨끗한 천성을 이루었고, 삼가하는 덕은 백옥도 무색할 만큼 문채를 떨쳤다고 했습니다.
문중에서 주관하는 눌재, 사암 관련 기제사와 시제는 송호영당(松湖影堂)에서 갖는 기제사(不祧), 설, 추석에 갖는 다례와 가을 시제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제와 향행사로는 경기도 포천군의 옥병서원(玉屛書院), 충북 음성군의 지천서원(知川書院), 전북 장수군의 화산사(花山祠, 전남 나주시의 월정서원(月井書院), 대전광역시 돈파사(豚坡祠)등의 서원제가 있고 전북 순창군 강천사 삼인대(三印臺)기념행사가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개성에 있는 화곡서원(花谷書院)과 광주의 월봉서원(月峰書院)에서도 향행사를 함께했었다고 합니다.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 두분의 청렴강직하신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고 두 분의 크고 높으신 업적들을 전승하여, 친족 상호간 돈독히 하고, 젊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삶의 지표로 삼기를 바랍니다.
문중회는 선조 산소의 보존관리 및 기타 유적 보존 등에 관한 사업, 문중 재산의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수익사업, 기타 문중 발전에 필요한 일체의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족보전산화사업의 일환으로 문간공문중 홈페이지를 개설하게되어 문중의 모든분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눌재집(訥齋集), 사암집(思庵集) 그리고 눌재,사암 할아버지 이야기책도 함께 수록해서 문원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족보전산화사업은 인터넷으로 방대한 족보 내용을 쉽게 볼수있으며 새롭게 등록을 할 수있도록 할것입니다. 그동안 서로 소원했던 문원들의 문중에서 시행하는 기제사. 시제와 향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문중의 특별한 사업으로는 눌재선생 선양사업의 출발로 "눌재박상선생의 삶과 업적"에 대한 저술을 유명한 역사학자에게 의뢰하였고,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사림의 종장이신 눌재선생의 시문학을 기리기위해 "눌재선생부스"를 설치하는데 협조를 요청하여 문중에서 눌재선생의 영정, 눌재집, 족보, 교지, 목판각 등을 정성스럽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광주광역시 서창동 방하동 눌재 산소 밑에 있는 봉산재(鳳山齋)를 개(신)축하고, 눌재,사암 선양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우리 문중이 해야 할 일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후손들에게 눌재,사암의 훌륭한 의리정신과 두분의 시문학세계를 전승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눌재선생의 사상을 송순(宋純)면앙정(俛仰亭)은 치심이경(治心以敬) 처사이의(處事以義)라 했는데, 이것은 마음을 경(敬)으로 다스리고 일은 의(義)로 대처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문원들도 눌재사상을 본받으며 경건하고 의로운 하루하루를 사시기바랍니다. 끝으로, 문중의 발전을 위해 문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부탁드리며 문원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朴祥) 눌재(訥齋)선생과 박순(朴淳) 사암(思庵)선생을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문간공 눌재선생은 좌찬성 지흥(智興)의 제2자로 1474년 5월18일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芳荷洞)에서 출생하여 23세에 생원시 28세에 문과급제하셨으며 51세에 중시장원하여 통정대부에 올랐습니다. 눌재선생은 기묘명현(己卯名賢)으로 김정(金淨) 충암(冲庵), 조광조(趙光祖) 정암(靜菴)과 서로 벗하였고, 이황(李滉) 퇴계(退溪)는 원우(元祐)의 완인(完人)이라 칭하였고 명신록(名臣錄)에 어린임금을 부탁할만하다고 하였습니다.
문충공 박순(사암)은 좌찬성 지흥의 제3자이신 박우(朴祐)의 제2자로 1523년7월21일 어머니의 고향인 나주에서 출생하여 18세에 진사시 31세에 문과장원급제 하셨습니다. 사암선생은 이이(李珥) 율곡(栗谷)과 성혼(成渾) 우계(牛溪)등 경륜이 높은 인물들을 정치에 참여시켜 도의정치를 실천 하였습니다. 왕은 사암의 절조가 송죽(松竹)같고 수월(水月)같은 정신을 가졌다고 했으며, 금도가 우아하여 깨끗한 천성을 이루었고, 삼가하는 덕은 백옥도 무색할 만큼 문채를 떨쳤다고 했습니다.
문중에서 주관하는 눌재, 사암 관련 기제사와 시제는 송호영당(松湖影堂)에서 갖는 기제사(不祧), 설, 추석에 갖는 다례와 가을 시제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제와 향행사로는 경기도 포천군의 옥병서원(玉屛書院), 충북 음성군의 지천서원(知川書院), 전북 장수군의 화산사(花山祠, 전남 나주시의 월정서원(月井書院), 대전광역시 돈파사(豚坡祠)등의 서원제가 있고 전북 순창군 강천사 삼인대(三印臺)기념행사가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개성에 있는 화곡서원(花谷書院)과 광주의 월봉서원(月峰書院)에서도 향행사를 함께했었다고 합니다.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 두분의 청렴강직하신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고 두 분의 크고 높으신 업적들을 전승하여, 친족 상호간 돈독히 하고, 젊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삶의 지표로 삼기를 바랍니다.
문중회는 선조 산소의 보존관리 및 기타 유적 보존 등에 관한 사업, 문중 재산의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수익사업, 기타 문중 발전에 필요한 일체의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족보전산화사업의 일환으로 문간공문중 홈페이지를 개설하게되어 문중의 모든분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눌재집(訥齋集), 사암집(思庵集) 그리고 눌재,사암 할아버지 이야기책도 함께 수록해서 문원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족보전산화사업은 인터넷으로 방대한 족보 내용을 쉽게 볼수있으며 새롭게 등록을 할 수있도록 할것입니다. 그동안 서로 소원했던 문원들의 문중에서 시행하는 기제사. 시제와 향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문중의 특별한 사업으로는 눌재선생 선양사업의 출발로 "눌재박상선생의 삶과 업적"에 대한 저술을 유명한 역사학자에게 의뢰하였고,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사림의 종장이신 눌재선생의 시문학을 기리기위해 "눌재선생부스"를 설치하는데 협조를 요청하여 문중에서 눌재선생의 영정, 눌재집, 족보, 교지, 목판각 등을 정성스럽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광주광역시 서창동 방하동 눌재 산소 밑에 있는 봉산재(鳳山齋)를 개(신)축하고, 눌재,사암 선양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우리 문중이 해야 할 일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후손들에게 눌재,사암의 훌륭한 의리정신과 두분의 시문학세계를 전승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눌재선생의 사상을 송순(宋純)면앙정(俛仰亭)은 치심이경(治心以敬) 처사이의(處事以義)라 했는데, 이것은 마음을 경(敬)으로 다스리고 일은 의(義)로 대처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문원들도 눌재사상을 본받으며 경건하고 의로운 하루하루를 사시기바랍니다. 끝으로, 문중의 발전을 위해 문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부탁드리며 문원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1월
충주박씨 문간공문회
회장 박종률드림